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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들이 찍은 100년 전 서울 풍경…타임머신 탄 듯 생생!  이야기경영연구소  미래유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 <100년 전 서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였는데,  마침내 이런 책이 발간됐네요. 반가운 책입니다.   100년 전 서울의 모습은 어땠을까? 현재 서울도서관이 자리한 경성일보사(京城日報社), 공사 중인 조선철도호텔(현재 웨스틴조선호텔)의 모습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희귀한 서울사진들이 공개되었다.바로 서울역사박물관이 발간한 학술총서 17 〈100년 전 선교사, 서울을 기록하다〉를 통해서 100년 전 서울의 생활상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잘 알려지지 않은 미공개 서울학자료를 발굴하고 조사한 성과를 학술총서로 발간하고 있다.이번에 공개한 서울사진은 미국 뉴저지주 드류대학교(Drew University) 도서관에 소장된 미국 연합감리교회 아카이브의 약 3,200건 서울사진 중 사료적 가치가 높은 180건을 엄선한 것이다. 당시 미국 감리교 선교사들이 조선에서 찍은 사진들로, 서울거리 풍경, 한양도성과 궁궐, 학교, 병원과 의학교, 교회, 일상생활 등의 서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조선철도호텔(현재 웨스틴조선호텔): 외부 공사를 위한 목재들이 층층이 세워져 있고, 그 앞으로 환구단의 돌담과 정문(正門)으로 추정되는 문의 일부가 보인다. 조선철도호텔은 일제가 시정5년기념조선물산공진회(1915) 개최를 위해 [...]

이야기경영연구소가 다음-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스토리채널>과 <카카오스토리>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그동안 홈페이지와 이메일,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각종 소식을 전해온 이야기경영연구소는  <스토리채널> 을 통해 각종 행사 알림은 물론,  연구소가 기획 취재한 다양한 콘텐츠를 회원 및 독자 여러분께 전해드릴 계획입니다. 이번 스토리채널 개설에 맞춰  지난 한 달간 제주 지역 구석 구석을 걸으며 찾아낸 아름다운 풍경과 곳곳에 숨어있는 현지 맛집을 소개하는 [...]

 제주의 아름다운 길을 걷습니다. 곶자왈, 삼나무 그리고 편백나무가 가득한 머체왓숲 길에는  제주의 숨은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작은 포구에는 보석 같은 풍경이 숨어있습니다. 이야기경영연구소가 숨은 제주의 이야기를 찾아 함께 걷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려고 합니다. 함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이야기경영연구소입니다.   2017년 가을, 이야기경영연구소에서는 이야기를 간직한 비구니 사찰을 찾아 떠납니다. 기행은 총 2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교철학 등을 강의하고 계신 지혜경 박사님이 함께하시어 이야기의 깊이를 더해주실 예정입니다.   제1회 기행에서는 근대 이전의 전통 비구니 사찰의 이야기를들어보고 제 2회 기행에서는 근대 이후의 비구니 사찰의 이야기를 찾아갑니다.   제 1회 : 근대 이전의 전통 비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