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티?

“농촌행사는 시골에서 해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

도심에서 개최되는 ‘도농 문화예술 상생’ 프로젝트, ‘어반 팜파티’의 두번 째 행사가 10월 15일 한강 세빛섬 루프탑에서 열립니다.

이야기경영연구소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를 소개합니다.

 

Harvest Farm Party – Urban Farm Party Vol.2

국내 최초 ‘도농 문화예술 상생’ 융복합콘텐츠 시리즈로 전개 중인 Urban Farm Party의 Vol.2 Harvest Farm Party는 추수감사(harvest) 컨셉으로 전시/B2C마켓/페스티벌을 한자리에 묶어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참가하는 브랜드들과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홍보마켓형 소셜라이징 파티입니다.

Urban Farm Party는 보통 농촌에서 열리는 팜파티의 자연주의 컨셉을 도입하여 도시에서 즐기는 컨츄리 스타일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어우러진 ‘참여형 신개념 파티’입니다. 팜파티 시리즈는 국내외 농부(생산자)와 셰프/예술인, 그리고 관객(구매자)을 아우르는 지속가능 상생 프로젝트입니다.

10월 15일 세빛섬 루프탑에서 열리는 이번 파티는 DJ Keidy & Vamp의 댄스파티, 추수감사 풍년깃발 퍼포먼스, 핫한 농부 추수 농식품 패션쇼, 외국인 댄서 퍼포먼스, 뮤직콘서트 등으로 진행되며, 각 지역에서 올라온 추수 농식품 시식 및 추수 식재료 요리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Ref. instagram.com/farmfarmparty/

Ref. 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11550

 

팜파티는 시골에서만? 팜파티는 핫한 도시에서!

국내 최초 ‘도농 문화예술 상생’ 융복합콘텐츠로 구성된 ‘팜팜파티’ 시리즈인 Urban Farm Party는 물리적, 심리적 거리로 찾아가기 어려운 농촌 개념의 틀을 깨고 자연주의 컨셉을 차용하여, 도시민들이 시골의 정서를 느끼며 함께 할 수 있는 팜파티로 도농(都農)간 심리적 친밀감 상승 및 농식품산업의 지속가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젊은 농부, 라이징 셰프, 농식품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구매자들이 밀집한 도시 에서 다양한 컨셉의 팜파티를 개최하여 그들의 홍보를 돕고 도시민들은 신뢰할 수 있는 농식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상품의 고부가가치화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농식품산업의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에 ‘문화예술 콘텐츠‘를 더하여 도농 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놀이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전 세계 네트웍을 통해 ‘도농 문화예술 상생 콘텐츠’를 확 장하여 인류 공통 관심사 공유 및 문화의 다양성 교류 기회 확대하고자 합니다.

지난 9월 2일, Urban Farm Party 시리즈 Vol.1 Peach Farm Party(복숭아 팜파티)는 가수의 꿈을 안고 도시로 상경한 복숭아 아가씨가 주인공인 락 뮤지컬(rock musical), 가업을 이어가는 젊은 농부 이원석의 복숭아로 만든 생과일 칵테일, 2016 10월 독일요리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김영준셰프의 레시피로 만든 복숭아잼, ‘마르디’의 팜데코레이션 등의 콘텐츠가 만나 다양한 관객들과 함께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주최자 소개

국내 처음으로 어반 팜파티(Urban Farm Party)를 선보이는 interTwine(인터트와인)은 2015년 말부터 국내외국인이 함께하는 ‘한옥 집밥 콘서트’를 개최해왔고, 국내외 작가 및 셰프 지원, 영상물 발간 등의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기업, 예술가, 관람객이 함께 소통하는 도농 문화예술 상생의 장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