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서울도서관, 2월 북촌한옥마을 탐방
작성자
leesuin
작성일
2016-02-19 11:45
조회
904
기사 게시 날짜: 2016년 2월 14일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 프로그램 진행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도서관은 이야기경영연구소와 공동주최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총 10회에 걸쳐 서울 시내 거리와 골목을 탐방·산책하며 문화서울의 정취를 공감할 수 있는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연과 탐방으로 이뤄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개발과 개발, 낙후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서울 거리와 골목에 담겨있는 역사와 문화, 관습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굴하면서 도시미학 관점에서 서울을 돌아볼 예정이다.
첫 번째 산책은 오는 28일 일요일 ‘전통한옥의 미감을 간직한 북촌한옥마을’이란 주제로 600년 서울의 역사를 간직한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간다.
산책 프로그램은 우선 ‘도시에 미학을 입히다’를 쓴 고명석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객원교수 강연을 들은 후, 저자와 함께 학고재미술관과 정독도서관, 안국동 윤보선가, 백인제가옥, 김형태가옥, 이준구가옥, 북촌전망대, 북촌5가 길을 탐방하고 깊이있는 해설을 듣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매회 1만원이며, 자료집과 다과 등을 제공한다. 문의는 이야기경영연구소 홈페이지 www.storybiz.co.kr 나 02-783-3352로 하면 된다.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 프로그램 진행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도서관은 이야기경영연구소와 공동주최로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총 10회에 걸쳐 서울 시내 거리와 골목을 탐방·산책하며 문화서울의 정취를 공감할 수 있는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연과 탐방으로 이뤄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개발과 개발, 낙후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서울 거리와 골목에 담겨있는 역사와 문화, 관습 등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굴하면서 도시미학 관점에서 서울을 돌아볼 예정이다.
첫 번째 산책은 오는 28일 일요일 ‘전통한옥의 미감을 간직한 북촌한옥마을’이란 주제로 600년 서울의 역사를 간직한 북촌 한옥마을을 찾아간다.
산책 프로그램은 우선 ‘도시에 미학을 입히다’를 쓴 고명석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객원교수 강연을 들은 후, 저자와 함께 학고재미술관과 정독도서관, 안국동 윤보선가, 백인제가옥, 김형태가옥, 이준구가옥, 북촌전망대, 북촌5가 길을 탐방하고 깊이있는 해설을 듣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매회 1만원이며, 자료집과 다과 등을 제공한다. 문의는 이야기경영연구소 홈페이지 www.storybiz.co.kr 나 02-783-335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