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을 걷다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
작성자
조미라
작성일
2016-06-09 19:05
조회
12641
처음 와 보는 문래동철공소 골목이지만 어릴 적 지나다니던 철공소의 쇠 자르는 소리, 불꽃 튀기며 용접하는 소리와  땀 흘리는 모습을 보는듯 하였습니다.  휴일이라  더 한산한 이 거리가 사람들이 북적이는 생기 있는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합니다.   뜻깊은 문래동탐방길을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체 1
  • 2016-06-13 17:44
    조미라 선생님의 스케치는 언제 보아도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