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서관

월간미술-서울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By |10월 12th, 2016|연구소연혁, 주요사업|

2016년 10월 12일. 이야기경영연구소는 <월간미술>, 서울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야기경영연구소는 두 기관과 함께 2017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태조 이성계가 1392년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뒤 62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란은 물론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 산업화를 겪으며 서울의 모습은 많이 변했습니다. 빽빽하게 들어선 아파트 단지들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 오르는 고층 빌딩들. 어떤 이는 이를 [...]

도성의 경계 따라 걷는 도시유산 탐방

By |10월 10th, 2016|주요사업|

안녕하십니까. 이야기경영연구소입니다. 이야기경영연구소와 서울도서관이 함께 새로운 탐방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도성의 경계 따라 걷는 도시유산 탐방> 여러분은, 한양의 성곽이 현재 수도기능을 하고 있는 도시의 성곽 중 가장 긴 성곽이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한양의 도성은 1396년 태조의 천도 이후 축조를 시작하여 1907년까지 5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보수와 개축을 통해 유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근대기 도시계획과 시가지 팽창, 근대 [...]

서울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By |2월 23rd, 2016|공지사항, 뉴스, 연구소연혁|

2016년 2월 23일 이야기경영연구소와 서울도서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도서관장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용훈 관장, 현유환 주무관, 선명화 주무관(이상 서울도서관), 이훈 대표, 이종주 부소장, 김하영 편집장(이상 이야기경영연구소)이 참석한 가운데 책을 통해 서울을 알리는 협력사업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용훈 관장은 "서울과 관련된 서울학 도서 강연, 낭독, 탐방 프로그램 등 관련 사업 발굴 및 독서프로그램 자원 공유로 서울시민들에게 다양한 [...]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

By |2월 15th, 2016|주요사업|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거리와 골목은 살아있는 책이며, 서사가 짙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자, 사람들의 정취가 깃든 삶의 현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개발로 인해 거리와 골목에 뿌리내렸던 사람과 역사, 문화가 내쫓기듯 없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시는 계속 발전합니다. 발전은 그늘을 드리우며 영역을 넓혀갑니다. 최근 도시재생 과정에서 수반되는 ‘젠트리피케이션(기존 구도심이 번성해 사람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