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경영연구소

세조가 사랑한 절-상원사

By |3월 21st, 2016|뉴스|

[지상중계] 2016년 이야기탐방열차 1편   -조선 정신이 살아 있는 오대산 3월 19일 이야기경영연구소의 ‘2016 이야기탐방열차’ 1편, ‘오대산에 조선 정신이 살아있다’ 탐방을 마쳤습니다. 신병주 교수의 현장 강의와 함께한 이번 탐방을 지상중계합니다. 1. 세조가 사랑한 절-상원사 2016 이야기탐방열차 1편 "오대산에 조선정신이 살아있다" 탐방을 이끈 신병주 교수. ⓒ이야기경영연구소 세조는 유독 행차를 많이 했던 왕입니다. 세조 행차와 [...]

낭독지도사 양성 교육을 시작합니다

By |3월 11th, 2016|미분류|

"오늘은 11일이니까, 11번. 일어나서 34페이지부터 37페이지까지 읽어봐." 초등학교 시절 수업 시간에 일어나서 소리 내 책을 읽으신 경험 다들 있으시죠? 우리는 모두 소리 내 책을 읽는, 즉 '낭독'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낭독 횟수는 줄어들고, 어른이 된 뒤에는 소리 내 책을 읽는 일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리 내 책을 읽은 게 언제인가요? 오랜 기간 낭독 독서법을 실천해온 [...]

조선의 역사와 정신을 품은 땅 ‘평창’을 찾아서

By |3월 8th, 2016|뉴스|

  ‘2016 이야기탐방열차’의 첫 탐방. 3월 19일, ‘역사저널 그날’ 진행자이자 역사학자인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와 함께 ‘오대산에 조선 정신이 살아있다’는 주제로 조선시대의 역사를 간직한 땅 ‘평창’을 찾습니다. 조선전기에는 실록을 교통이 편리한 지방 중심지에 보관하였고, 임진왜란 후에는 자연재해 및 전쟁, 범죄, 사고 등 재화(災禍)를 막을 수 있는 험준한 산지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로써 실록은 서울의 춘추관 외에 강화도 [...]

서울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By |2월 23rd, 2016|공지사항, 뉴스, 연구소연혁|

2016년 2월 23일 이야기경영연구소와 서울도서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도서관장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용훈 관장, 현유환 주무관, 선명화 주무관(이상 서울도서관), 이훈 대표, 이종주 부소장, 김하영 편집장(이상 이야기경영연구소)이 참석한 가운데 책을 통해 서울을 알리는 협력사업을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용훈 관장은 "서울과 관련된 서울학 도서 강연, 낭독, 탐방 프로그램 등 관련 사업 발굴 및 독서프로그램 자원 공유로 서울시민들에게 다양한 [...]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

By |2월 15th, 2016|주요사업|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거리와 골목은 살아있는 책이며, 서사가 짙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이자, 사람들의 정취가 깃든 삶의 현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개발로 인해 거리와 골목에 뿌리내렸던 사람과 역사, 문화가 내쫓기듯 없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도시는 계속 발전합니다. 발전은 그늘을 드리우며 영역을 넓혀갑니다. 최근 도시재생 과정에서 수반되는 ‘젠트리피케이션(기존 구도심이 번성해 사람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