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월간미술-서울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By |10월 12th, 2016|연구소연혁, 주요사업|

2016년 10월 12일. 이야기경영연구소는 <월간미술>, 서울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야기경영연구소는 두 기관과 함께 2017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태조 이성계가 1392년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뒤 624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란은 물론 일제 강점기와 근대화, 산업화를 겪으며 서울의 모습은 많이 변했습니다. 빽빽하게 들어선 아파트 단지들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솟아 오르는 고층 빌딩들. 어떤 이는 이를 [...]

도성의 경계 따라 걷는 도시유산 탐방

By |10월 10th, 2016|주요사업|

안녕하십니까. 이야기경영연구소입니다. 이야기경영연구소와 서울도서관이 함께 새로운 탐방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도성의 경계 따라 걷는 도시유산 탐방> 여러분은, 한양의 성곽이 현재 수도기능을 하고 있는 도시의 성곽 중 가장 긴 성곽이라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한양의 도성은 1396년 태조의 천도 이후 축조를 시작하여 1907년까지 50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보수와 개축을 통해 유지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근대기 도시계획과 시가지 팽창, 근대 [...]

2016 칠곡 인문학마을 축제탐방

By |9월 9th, 2016|주요사업|

참가신청 1: 신화_영오리마을(정재서 교수) 바로가기 참가신청 2: 연극_어로리마을(남명렬 배우) 바로가기 참가신청 3: 시_학상리마을(문태준 시인) 바로가기 

2016 서울미래유산아카데미

By |9월 8th, 2016|주요사업|

비교적 역사가 짧은 미국인들은 역사적 유물과 건축물에 대한 집착이 강합니다. 오래된 의자나 탁자도 버리지 않고 모아 두고, 사소한 메모까지 모두 보관해둡니다. 낡은 건물을 부수고 새 건물을 지을 때도 역사적 보전 가치를 까다롭게 심의하고 검토해 결정을 합니다. 가까운 일본은 어떠한가요. 3대가 이어가는 100년 넘는 장인의 공작소와 맛집이 수두룩합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한국, 그 중에서도 서울은 조선 시대 [...]

2016 칠곡 <詩詩한 캠프> 시, 소소한 삶을 흔들다

By |8월 9th, 2016|주요사업|

詩詩한 캠프  시, 소소한 삶을 흔들다 문정희, 정호승, 장석주, 송찬호, 고두현, 김선우, 박준 그리고 할매 시인들본 캠프는 시 낭독, 강연, 노래로 시인, 시 애호가, 칠곡 군민이 하나 되는 문학 행사입니다●일 시 : 20016년 9월 6일 ~9월 7일(1박 2일)●장 소 : 송정자연휴양림(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3길 88)●참가비 : 70,000 원 (교통비 별도)본 행사는 송정자연휴양림까지의 교통비는 포함하고 있지 [...]

정호승 시인의 시와 노래를 찾아 떠나는 한여름 밤의 감성인문학여행

By |7월 21st, 2016|주요사업|

시인의 시의 모태(母胎)가 된 범어천변의 아름다운 추억을 찾아서 이야기경영연구소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정제된 서정으로 사랑의 가치와 외로움의 본질을 노래하고, 소외받은 이 시대의 가난한 삶에 위로를 건네는 정호승 시인과 감성인문여행을 떠납니다.시인은 대구시 수성구 신천동(현재 범어동)에서 자연과 인간과 가난을 배웠습니다. 시인은 어머니에게서 가난의 고통을 이겨내고 절망으로부터 구원받고자 하는 희망의 시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시인은 대륜고(전신은 [...]

두사충의 풍수문화를 찾아서_김종록 소설가와 함께

By |6월 28th, 2016|주요사업|

한·중 문화교류의 새로운 장정(長征) ― 명(明) 이여송 장군의 전략참모 두사충의 풍수문화를 찾아서 고대사부터 현대사까지 한국과 중국은 교류가 활발했다. 삼국시대 의상대사와 최치원, 김교각 스님은 물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는 명나라의 도움을 받아 왜적을 물리쳤다.임진왜란의 숨겨진 영웅 두사충은 명나라 제독 이여송의 참모로서 전쟁터의 진(陳)과 군대의 병영 터를 골라잡는 수륙지획주사(水陸地劃主事)였다. 요즘으로 치면 풍수참모 또는 풍수전략가였던 셈. 그는 진린 제독과 [...]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_문래동을 걷다

By |5월 31st, 2016|주요사업|

<서울에 미학을 입히자!> 네 번째 탐방은 문래동 예술촌! 철강산업이 쇠락해 가면서 문래동 철공소 거리는 하나 둘 비어가기 시작했고 폐허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거리를 자유로운 작업환경을 찾던 예술가들이 채우면서 철공소와 예술이 만나, 그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독특한 공간이 태어났습니다. 이 골목을 산책했습니다. 색다른 감흥이었습니다. 철공소의 일상적 모습도 예술작품으로 다가옵니다. 5월 29일 한가한 일요일 오후 문래동 풍경을 감상하시죠.^^ [...]

2016 칠곡 시낭독열차

By |5월 31st, 2016|주요사업|

경북 칠곡군에 가면 시를 쓰고 연극을 하는 할머니들이 있습니다. 한글을 깨우치기 위해 마을회관의 문해교실에 모인 할머니 학생들이 함게 모여서 읽고 공부하다가 급기야 시를 쓰고 연극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글자를 깨친 후, 연습 삼아 자신의 삶과 경험을 풀어낸 할머니들의 시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칠곡의 '시 쓰는 할매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행길에는 특별히 모신 [...]

2016 칠곡 시 낭독열차: 장석주_박연준

By |5월 4th, 2016|주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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