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장수만 나타나도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들었던 60~70년대. 골목에는 어린 아이들 웃음 소리가 항상 들려왔습니다. 부족하고 배고픈 시절이었지만 아이들의 표정은 지금보다 밝았던 것 같네요. 올해가 어린이날 100주년 이라는군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옛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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