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경영연구소가 불광동 시대를 엽니다.

저희 연구소가 서울혁신파크 입주 단체에 선정돼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 입주하게 됐습니다. 서울혁신파크는 옛 질병관리본부 자리로, 본부가 이전한 뒤 서울시가 사회혁신을 위해 다양한 실험이 일어나는 공간입니다.

불광동의 다른 옛 이름은 ‘양천리’라고 합니다. 불광동에서 신의주까지 1000리, 부산까지 1000리 그 중간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곳 서울혁신파크의 미래청 3층 텅 빈 공간에 가벽을 세우고 도배를 하고 새 책상과 의자를 들여 27일부터 본격적으로 불광동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빈 공간을 채우듯 새로운 이야기를 채워가겠습니다.

이야기경영연구소는 미래청 3층 공간을 배정 받았습니다. 가벽을 세우고.

이야기경영연구소는 미래청 3층 공간을 배정 받았습니다. 가벽을 세우고.

도배를 하고

도배를 하고

칠판도 붙이고

칠판도 붙이고

새 책상과 의자도 사고

새 책상과 의자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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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동안 공사와 이사를 한 뒤 이제 사무실의 모습이 얼추 갖춰졌습니다.

사무실 창밖으로 북한산 쪽두리봉이 보입니다.

사무실 창밖으로 북한산 쪽두리봉이 보입니다.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파크 한 가운데 있는 빨간 건물입니다.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파크 한 가운데 있는 빨간 건물입니다.

불광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면 서울혁신파크입니다. 파크 가운데 미래청(빨간색 건물) 3층 319-B호입니다.

불광역 2번 출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면 서울혁신파크입니다. 파크 가운데 미래청 3층 319-B호입니다.